이번 시간에는 봄하면 채소인 ‘미나리’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미세먼지가 또 발생하고 있는데 미나리와 삼겹살을
같이 즐기면 도움이 많이 된대요.더 자세히 세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나리도 종류가 다양한데요?맛은 비슷하지만 생김새는 차이가 있네요.
미나리 중 돌미나리는 습지 또는 물가에 서식합니다. 논에서 재배되는 물벼룩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이고 아래는 붉은 색을 띤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2 배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기 때문에 참고하도록 합시다.미나리는 향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비타민이 너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중에 하나죠.미나리가 가진 독특한 고소한 향기는 칼슘과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그리고 미나리에는 철분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어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해요.
미나리 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고 체내의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나리를 먹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우리 체내에서 직접 생성되지 않는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만성피로와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해독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속에 쌓인 각종 독소와 노폐물 등을 해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중금속도 배출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경 쇠약,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지혈에도 좋은 재료 중 하나예요.
이러한 해독작용은 술을 마신 다음날 알코올이 체내에 머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여성 분들이 겪는 월경통이나 수족냉증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에도 큰 역할을 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육류군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소홀히 하면 성인병에 걸릴 수 있는데 그 중 고혈압이 가장 많은 질환 중 하나인데요.
미나리를 제대로 섭취하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혹시 미나리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살이 찌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지방 세포에 염증이 서서히 쌓여 가고, 몸에 중성 지방이 많아져서 살이 찌는 거죠.
미나리를 섭취하면 몸의 내장 지방이 줄어드는 것으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미나리가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다고 하던데요.
임신부와 태아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엽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던데요? 엽산은 세포 분열과 형성에 도움을 주고, 특히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유산, 다운증후군, 조산을 예방하므로 임신부라면 미나리를 적절히 섭취하여
아이와 임산부의 건강을 돌보았으면 좋겠습니다.미나리가 좋다는 이유가 있어도 평소 체내가 차가운 분은 조심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미나리도 찬 기운을 가진 식품 중 하나입니다.미나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켜 소화 기관이 다소 약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드실 경우 식초물에 담가 제거되지 않은 각종 미생물, 거머리 등을 제거하면 좋습니다.미나리에는 독 성분을 가지는 것이 있지만, 독 미나리에는 식톡신 성분이 있는데, 이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나리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신문지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미나리가 좋다는 이유와 섭취 방법, 보관 방법까지 다양하게 조사해 왔습니다.건강에 여러가지 도움이 있으므로 적절히 섭취합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맛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미나리 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잎 야채에 미나리를 곁들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